소고기 치킨 브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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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또띠아 2장

소고기 150g

닭가슴살 100g(시판용 냉동닭가슴살도 훌륭합니다)

양파 1/2개

다진마늘 1T

현미즉석밥 1개

(이건 안 뎁히고 그대로 사용할겁니다)

토마토퓨레 400g

(그냥 토마토 소스 대체가능)

양꼬치 시즈닝 5T

(양고기 시즈닝은 정말 쓸데가 많으니 하나 사놓으세요)

훈제파프리카시즈닝 1T

(이것도 쓸데가 진짜 많습니다)

식용유 2T

후추 소금 약간

 

-취향

과카몰리

모짜렐라(또는 슈레드)치즈

체다치즈

 


전 소고기는 이전 육전만들때 남은 설도로 사용했습니다

어떤걸 쓰셔도 무방하고 한입에 들어올 정도로만 썰어주세요

 

닭가슴살도 마찬가지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한 후 다진마늘을 볶아주세요

그 뒤 양파를 올려 볶아줍시다

양파의 색이 투명해지면 고기들을 넣고 볶아줍시다

(대충 고기를 어떻게 썰었는지 보이시죠?)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하고 다시 볶아줍시다

고기를 볶아주고 그 위에 토마토 퓨레를 얹어주고

고기들과 잘 섞이게 저어서 볶아줍시다

(홀토마토 퓨레을 사용하시면 토마토를 부숴줘가면서 볶읍시다)

잘 섞인 토마토고기위에 현미밥을 올립시다

잘 섞여진 토마토 리조또 위에 양꼬치 시즈닝을 뿌려줍시다

토마토 죽 같은 리조또 같은 느낌의 음식이 됐네요

질척거리지않고 어느정도 농도가 많이 뻑뻑해 질때까지 섞어줍시다

그리고 이때 훈제파프리카 파우더 남은 한테이블 스푼까지 넣고 섞어주고 마무리 해줍시다

오늘의 주인공 또르띠야

또띠아 위에 아까 만든 토마토밥과 과카몰리 치즈를 차례대로 올려주고 말아줍니다

(생각한것보다 또띠야가 작습니다 적당히 안넣으시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큽니다… 또띠야 두개를 써버렸습니다..

양조절을 못하면 위처럼 됩니다 ㅎㅎ

말아놓은 또띠야를 아무것도 안두른 프라이팬에 올리고

 

중약불에서 1~2분정도 구워줍시다

왕 부리또는 생각보다 나름 잘 살아돌아왔습니다

펩시제로와 함께

마무리로 반으로 자르시면 딱 먹기 좋은

또띠야 완성~~!

 

진짜 맛있습니다….

그래도 닭가슴살 설도살 현미밥으로 했으니

살은 덜찌겠죠….?

 

여러분 진짜 이색적인 집밥요리인 부리또! 꼭 다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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